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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일차 : RPG 전투 플레이 프로젝트로 배우는 언리얼 엔진 5 게임 개발 강의 후기

해달이랑 2025. 4. 2. 09:41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언리얼의 기본 화면 구성과 기본 조작을 익혔다. 우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오브젝트를 표면에 배치하는 작업과 카메라를 상단, 하단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이었다. 평소에 공부를 할 때 이런 부분은 놓치기 쉽고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강의에서는 콕 집어주었다.

프로그래머가 레벨 디자인까지 할까? 프로그래머가 블루프린트를 사용해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수정 해야 될까? 개발하면서 이 부분은 아트나 기획의 영역이 아닌가 생각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언리얼 엔진을 잘 사용한다는 뜻은 이런 영역까지도 전부 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애니메이션과 리소스를 조작하는 것은 노가다적인 측면이 있지만 게임 개발을 하려면 이런 노가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익힌 것은 언리얼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의 단축키였다. 조작할 내용이 많아서 언리얼은 다양한 단축키를 제공하는데 이것의 분량도 어마어마했다. 에디터의 편집에서 확인하니 얼마나 많은지 감도 오지 않는 단축키의 목록도 볼 수 있었다.

https://dev.epicgames.com/documentation/ko-kr/unreal-engine/customizing-keyboard-shortcuts-in-unreal-engine

 

 

아직 초반부여서 정말 기본적인 것만 배우고 있는데 내가 아직도 기본적인 엔진의 조작법도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이 와 닿는다. 이것도 사용을 많이 해봐야 조금씩 터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실습을 시작하려면 아직 1챕터는 더 건너가야 된다. 언리얼을 시작하려는 길은 멀고도 멀구나...

 

그 외에도 에디터의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오브젝트의 배치 및 조작 하는 방법을 배웠다. 오브젝트를 배치할 때 바닥에 딱 붙이는 방법과 기즈모를 변경하는 방법, 콘텐츠 드로우 월드 아웃라이너 등 언리얼에서 사용하는 용어 등 익혀야 될 부분이 많았다. 다음 시간에는 액터를 직접 생성하고 컬리천을 추가 한 뒤 애니메이션의 기초까지 진도를 나갈 예정이다. 현재 수강을 11% 정도 달성했는데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기록을 하면 진도를 꾸준히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강의 인증샷

 

https://abit.ly/lisb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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