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7일차 : RPG 전투 플레이 프로젝트로 배우는 언리얼 엔진 5 게임 개발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여태까지 다운로드 받았던 콘텐츠 브라우저의 폴더를 정리하고 locomotion 애니메이션의 루트 문제를 해결한 뒤 블렌드 스페이스에서 애니메이션 블렌드를 추가하는 작업까진 진행했다.

 

우선 지금까지 다운로드해 사용하던 콘텐츠 브라우저 내의 폴더 구조를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애셋을 추가하다 보니 폴더 구조가 복잡해지고, 원하는 리소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폴더의 색상을 변경하는 방법이나 즐겨찾기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따로 정리해 두었다.

 

폴더 정리 작업을 마친 후에는 locomotion 애니메이션의 루트 본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이전에도 겪었던 것처럼, Mixamo에서 다운로드한 애니메이션들은 루트 본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 루트 모션이 작동하지 않거나, 캐릭터가 땅 위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 시간에서 거의 해결했던 내용이고 언리얼 4에서 구매한 유료 에셋들에 한해 발생하기 때문에 실습은 빠르게 끝이 났다.

 

 

 

루트 모션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는 애니메이션 블렌딩 작업으로 넘어갔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Blend Space를 생성하고, 걷기(walk), 달리기(run), 정지(idle) 상태의 애니메이션을 속도 값에 따라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현재까지는 개발자 입장에서 코드를 만진다거나 구조를 개발한다던가 그런 단계는 없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 작업은 언리얼 엔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기도 하고 개발자가 알아두면 좋기도 한 애매모호한 영역에 있는 부분인 것 같다. 버그가 발생 했을 때 어떤 원리로 애니메이션이 동작하는지 알아두면 쉽게 고칠 수 있기 때문... 리소스를 관리하는 작업은 언제나 노가다와 많은 작업이 따르는 것 같다.

다음 시간에는 input maping을 8방향에 따라 처리를하고 모션을 하나씩 작업하는 실습을 진행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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